청주 물탱크 살인사건

사건사고

청주 물탱크 살인사건

it월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2021. 12. 2. 02:56
반응형

2002년 06월05일 오후 5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수독동

당시 중학생이였던 김씨는 학교 수업을 끝마친 후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그러나 여느날처럼 집에 들어서든 순간 김씨는 집이 어딘가 달라져 있다는 사실 을 깨닫습니다.

 

-사건발생

 

거실에 있던 소파는 제자리에서 한참 나와있고

식탁 의자는 넘어져 있었으며 전화선이 뽑혀져있었다.

집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그리고 ,

엄마가 사라졌다.

 

-사건발생후

저녁준비는 하다가 만 상황이였습니다.

심지어 현관문은 잠겨있지도 않았다.

평소 꼼꼼한 엄마의 성격을 생각한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내 여동생이 돌아와 엄마를 함께 찾았지만 엄마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밤새 엄마를 기다렸지만 돌아오지 않았고

다음날인 6월6일

감정숙 씨의 실종신고를 접수하게 된다.

그러나..

실종 이틀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 내부는 수사하지도 않은채?

"접수해놓겠다"라는 말만 남기고 떠나버립니다

얼마 후 강씨의 실종이 '단순가출' 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실종 다음날 알게된 사실

2002년 06월05일 (실종당일) 오후 17시22분

자택에서 20분 거리의 은행에서

강씨의 명의로 된 카드에서 현금 1000만원이 인출되었습니다.

통장내역

결국 경찰의 어떠한 도움도 없이

가족이 직접 은행을 찾아가 관계자에게 사정한 끝에 보게된

그 날의 cctv에 포착된 의문의 남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