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청해놓고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원래 3주 걸린다고 했는데 일주일 빠르게 와서 2주일 만에 왔네요
물론 받은지는 조금 되었지만 이놈의 게으름 때문에 지금에서야 포스팅 합니다.
저의 게으름을 반성하며 공개하겠습니다.
이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노란색과 핑크색의 조합이 너무 이쁘지 않습니까?
처음에 테두리를 은색으로 하려고 했는데 매장가서 보니 너무 반짝거려서 검은색으로 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노란 핑크 색상은 저런 색감입니다.
삼성전자 사이트하고 거의 색이 비슷해요.
사실 베트남에 있을때 이제품을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라벤더)
베트남에도 너무 유행해서 몇군데 매장을 돌아다녔는데 전푸 품절이라고 10월에 오라고 해서(그때당시 9월)
포기하고 한국에와서 사려고 했는데 한국에서 품절(라벤더)
기다리다보니 비스포크 에디션이라고 내 마음대로 컬러를 선택해서 주문할수 있다기에 주문하고 드디어
거의 2달만에 제 손에 쥐게 됐네요.
사실전 애플만 써와서 이번에 플립3 디자인이 이쁘길래 이번에 삼성폰을 쓰는건데
한 일주일간 써보니 흰지부분도 생각보다 거슬리지도 않고
흰화면은 약간 티가납니다.검은화면이 나오면 티가 거의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기본 구성품 유심핀 그리고 c타입 to c타입
저기있는 선은 충전기 아닙니다. 물론 충전기중에 c타입 연결하는거 사셔서 구입하시면 됩니다만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usb타입 생각하시면 안됩니다(아니면 요즘에는 다 저렇게 나오나요?)
예전에는 충전기부터 풀세트로 다들어 있어서 언박싱 하는 맛이있었는데
요즘은 엄청 심플해서 박스 개봉하면 끝이니 언박싱 하는 맛은 없네요
저는 저렴한거 찾아서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핸드폰옆에 보호 스티커가 엄청 붙어있어서 제가 그런거 떼는거 싫어하는 타입이라 붙이고 다녔는데
하루만에 걸리적 거려서 다 뗴었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다 떼고 사용하세요.
그리고 확실히 기존 색상보다(흰색,라벤더,검은색 등) 내가 조합하는 재미도 있고 조합할수 있는 색상이
다 제가 좋아하는 색이라서 구매를 하시더라도 후회는 없으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플립2나 플립을 안써봐서 전에는 어떗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플립3를 쓰고 있는 저로서는 다음에 5나6나올때 쯤이면 다시 구입할것 같네요
그만큼 이쁘게 잘 나온것 같습니다.
특히 접힌다는 장정이 꽤 크네요 크기가 작아서 주머니에 쏙들어가 전에는 주머니에 넣으면 위로 삐져나왔는데 이제는 그런게 없어서 확실한 장점인것 같습니다.
또 외부하면을 꾸밀수 있다는것 또한 꾸미는거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큰 장점이겠네요
자급제로 폰을 구매하시려는 분에게는 강추입니다.
하지만 이제 앞으로 아이폰을 사는 일은 없을것 같네요..
미안해 아이폰아 너의 잘못이 아니야..
내돈주고 산 녀석이라 앞으로는 라면만 먹어야 하는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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